교육/훈련

1. 이스라엘의 위치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과 모두 연결됨.

2. 성경의 배경--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터어키, 그리스 (터어키와 그리스는 사도바울의 주요 활동지)

3. 왜 복음이 우리나라에 맨 나중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복음이 서쪽으로 먼저 전해져, 유럽에서 1000년 머물렀기 때문. (애초에 동쪽으로만 움직였어도…순간의 선택이 1000년을 좌우합니다 ㅠㅠ)

4. 세상의 중심에 위치한 이스라엘 (겔 38:12) -지성소가 예루살렘 성전 안에 있으므로

5. 가나안의 절반은 광야

6. 성경의 배경이 광야인 이유-이스라엘 대부분 지역이 광야라고 보면 됨.

7.가나안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 –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척박한 땅.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곳.

8. 출애굽 아브라함의 이동 – 아브라함은 원래 이라크인, 아브라함의 이동경로: 갈대아 우르 (이라크) -> 하란-> 가나안-> 애굽 

9. 이스라엘의 크기 – 한국의 1/3, 달라스에서 샌안토니오 사이 정도

10. 사막과 광야 -사막은 온통 모래. 광야는 죽은 땅이지만 꼭 모래는 아님.

11. 지도 보는 법(색깔) – 색깔은 고도를 표시함. 브라운 색은 광야가 아니라 고산지대를 표시.​ 

(요약: 진유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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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욥바 – 욥바는 항구다 (^^). 이스라엘에서 제일 큰 도시, 고래 동상 (요나-성경에는 고래가 아닌 큰 물고기. 당시에는 고래라는 개념이 없었을 듯)이 있음. 

2.갈멜산 – 엘리야 동상 (바알 선지자를 밟고 있음)이 있음. 엘리야는 바다(지중해)로부터 올라오는 비구름을 보기위해 갈멜산 산꼭대기에서 기도함.

3.나사렛 -예수님이 사시던 곳. 갈멜산과 매우 가까움. 나사렛에서 갈멜산이 바로 보임. 예수님은 매일 갈멜산을 보시며 엘리야의 영적 전쟁을 떠올리셨으리라 생각됨.

4.여리고 –일만년전에 성을 쌓고 살았던 가장 오래된 도시. 경제적으로 부강했으리라 추측. 둘레 600m 정도로 대략 2000명이 상주했던 작은성. 성은 작지만 이스라엘 군대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도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리라 추측. 고로 여리고성은 (아마도) 새벽이 아닌 밤에 무너졌을 듯 (홍해도 밤에 갈라짐. 만나도 밤에 내림. 교훈- 새벽기도만큼 밤기도도 중요함 ^^. 쉬지말고 기도하라). 성안에서는 이스라엘 군대가 두려워 문을 잠그고 두려워 떨고 있었음. 여호수아 2장에서 정탐꾼들이 라합을 만나 이를 확인함 (여리고성 이야기에는 전투보다 라합이 더 많이 등장함. 이유는?).  9절 (간담이 녹았고), 11절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나니). 이스라엘 군대가 자력으로도 무너뜨릴 수 있었을 듯 하나, 손도대지 않고 승리하게 하심으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심.  여리고성은 일만년 전부터 무너지면 그 위에 다시 짓고, 또 다시 짓고 하다보니 점점 높아져서 지금은 산 위에 있는 듯 보이지만 원래는 평지에 지어졌었음.

5.사해  - 광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호수. 주변 소금광산으로부터 소금이 녹아들어옴. 에스겔 47장에서 성전에서 나온 물이 동쪽으로 흐르다 남쪽으로 내려감. 곧 사해로 흘러갔다는 말. 8절: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 (광야)로 내려가서 바다 (사해)에 이르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여기서 “되살아나리라”는 여호와 라파의 “라파”, 즉 치유하심의 의미. 죽었던 바다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병들고 상처받은 바다가 치료되고 새롭게 된다는 뜻 (healed, fresh). 중국어 성경을 번역하면서 사해를 죽은 바다로 오해한 데서 비롯된 실수인 듯. 홍해 프로젝트로 사해를 살리려는 최근의 노력을 에스겔의 환상이 실현되는 것으로 보는 재미있는 해석도 있음.  사해 건너편 (동편)은 모압땅. 사해에는 고기잡는 배는 없지만 (고기가 없으니까…) 교통편으로서의 배는 있음. 룻기의 나오미가 모압으로 갔을 때 배를 탔을 수도. 사해 아래쪽 (동쪽)은 요르단. ​ 

(요약: 이민경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