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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삼겹살 데이 (Refresh Day)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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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23 11:44

우리는 맡겨진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자리에서 성실해야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량에 맞추서 일을 주시지만 그 일을 감당하다가 보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여러 사역을 통해서 성도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사역을 통해서 베일러 학생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성실하게 감당함은 큰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통해서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지칠 때가 있습니다.


지친 영혼과 몸에는 회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태초에 이 땅을 창조하시면서 안식할수 있는 날을 주셨습니다.
안식과 회복에 큰 보상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큰 것이 아니지만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와 함께 하는 식탁의 자리로만으로도 회복되곤 합니다.


2024년 여름방학을 시작하면서 함께 회복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삼겹살 데이'로 교회에서 모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식사만 하시면 됩니다.게임과 함께 선물도 준비되니 즐거운 마음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주안에서 함께 먹고 교제하는 자리가 너무 귀합니다.
주님의 교회 지체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모여서 식사와 교제 그리고 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전도서의 말씀을 되새기길 원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영적 싸움 가운데 혼자 맞서면 패하지만 함께 싸우면 영적 전쟁에서 힘 얻고 승리할줄 믿습니다.


더불어서 


이번주는 '101 복음의 핵심' 시간으로 전도 책자인 사영리를 가지고 복음의 점검과 복음의 확신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되신 것을 듣고 고백하는 것은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복음이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풍성한 삶을 살게 해주십니다.


이번 한주간 주님의 교회에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함으로 영적, 육적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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