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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잔치가 열립니다.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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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20 10:57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23 

무더운 텍사스 여름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긴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여름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인 자녀들에게 VBS를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는 계기를 삼으려고 합니다. 

시편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를 말씀을 기초로 ‘Camp firelight’란 주제로 합니다. 

우리가 먼곳으로 캠핑은 떠날수 없지만 교회와 강단을 캠핑장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자녀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기대가 됩니다. 

사실 웨이코에는 한인 어린이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의 자녀들까지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배하는데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선배로써 자녀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으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하지만 부지런히 제시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2024년 여름이 그렇습니다. 유년 교회학교 전도사님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예배자로 세워지는 기회를 삼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VBS를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는 기도하며 섬겨야 합니다. 
혹 주위에 우리 교회 자녀가 아니더라도 이번 VBS에 초청하길 원합니다.  봉사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여유가 되신다면 간식과 식사로 섬겨주십시오.  

또한 Youth와 college를 위해서는 이번주부터 4주간 'Hot summer with Bible'로 예배 후 소그룹이 진행됩니다. 
잠언 말씀으로 함께 모여서 말씀과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통해서 의미있는 여름을 보내는 주님의 교회의 다음 세대가 되길 원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주시는 주님의 성도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웨이코 #waco #vbs2024 #웨이코주님의교회 #산에서듣고삶에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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