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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함께 행복한 공동체 주님의 교회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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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4-19 14:58

함께 행복한 공동체 (목회 칼럼- 53)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지난 주에 있었던 크랙 보수 공사를 잘 마쳤습니다. 예전에 보였던 크랙들이 보수하고 페인트 한 후에 말끔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또한 교회 외벽 청소로 묶은 때도 벗겨낼 수 있어서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

앞으로 주님의 성도들이 평안하고 뜨겁게 예배할수 있는 예배당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화려하게 세워진 교회 건물을 생각할 수도 있고, 잘 조직되고 규모있는 모임을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는 건물과 조직이 본질이 아닙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이들이 교회이고, 살아있는 성전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곧 교회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성도들을 통해서 세상과 영혼들에게 교회의 참된 모습이 보여지게 됩니다.

지난 한달동안 함께 했던 주님의 성도들의 사진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2024 부활절 2부 연합 예배 후에 찍은 사진들과 YAM college 사진 속에서 학생들의 웃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과거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주님의 교회에서 예배하고 주안에서 교제하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기 때문에 행복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가 참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의 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서로 화해와 용서의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꿈꾸지 못했던 것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서 누릴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은 예수 안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우리에게 참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우리가 영원한 기쁨을 누릴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입술을 열어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고 고백할때 참된 기쁨의 시작인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기쁨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저 또한 우리 모두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이땅을 살아가는 것이 늘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함께 하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는 모든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주님의 성도간에는 웃음이 넘쳐나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주에서 선교 바자회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눌때 비록 작은 것이지만 그 모든 것을 통해서 함께 협력하고 주안에서 기뻐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waco #웨이코 #웨이코주님의교회 #산에서듣고삶에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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