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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당신의 감사로 채우십시오.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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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1-17 15:36

감사로 채우십시오.

추수감사절 주간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한 해동안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가족과 지체들과 함께 풍성한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2023년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의 내용이 있습니까? 또 어떻게 그 감사를 표현하시겠습니까?

시편을 읽다보면 시편 기자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공동체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내용이 참 많이 나옵니다

특별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06:1,107:1, 118:1;29, 136:1,)는 반복적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심이 있었기 때문에 살아갈수 있었노라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셨음을 인정하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인 것입니다. 
이 고백은 예배 때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고백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함께 모이는 예배와 모임의 다수의 고백이 아닌 여러분의 개인의 고백은 무엇입니까?

이번 추수감사절 예배에는 이웃을 초청하여 함께 감사하려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감사의 고백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감사를 기록해보십시오. 여러분의 고백으로 빈 곳을 채워 주십시오.
2023년 주님의 교회 공동체가 감사로 넘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특별히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ATOZ restoration 회사 직원들을 초청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이웃과 가족도 초청하여 함께 감사의 기쁨을 나누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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