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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넘치는 교회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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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1-22 19:09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

넘치는 교회

교회는 풍성해야 합니다. 그 풍성함이 교회의 담장을 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배가 고프던 무리들을 위해서 오병이어에 기도하고 음식을 나눌 때에 다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족함 없이 넉넉히 채우시고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동일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넉넉합니다. 
하나님께 넉넉하게 받았으니 교회도 역시 세상과 또 다른 지체들을 향하여 넉넉해야 합니다.

지난주는 추수감사주일이였습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한 교회에서 함께 먹고 마실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서로 웃으며 교제 할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복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조금씩 안정될수록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가 풍성해질수록 우리는 한 번 더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안정되고 풍성함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의 교회는 나누고 베푸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교육부에서 있었던 Toy Drive도 작년보다 많은 수익금으로 장난감을 구매하였고, 이번주 주일에 도네이션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남감을 받고 행복해 할 아이들을 상상해보니  절로 신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5-6)


이 약속의 말씀이 주님의 교회 모든 성도들 가운데 함께 할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우리안에만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교회에서 넘치는 모든 것으로 인해서 우리의 가정과 이웃 웨이코와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복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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