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빛으로 어둠을 이기십시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성탄절에 집으로 돌아올 가족들을 기다림에는 셀레임이 있습니다. 오랜 만에 만날 가족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여러분은 성탄절을 어떤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기념하는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익숙하다 보니 설레임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삶이 힘들어서 성탄절도 대강절도 무미건조하고 보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자고 있던 영혼들이 깨어 나길 원합니다. 죄로 인해서 어둠속에 살아가던 이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깨어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복음의 진리 가운데 하나님꼐서 주신 구원의 감격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작은 초 하나 켜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어두울수록 작은 촛불 일지언정 세상을 밝합니다. 영적 쇠퇴의 세대일수록 복음과 함께 하는 작은 불씨같은 성도들이 필요합니다.

교회이 존재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가 해야 할일이 잠든 영혼들을 깨우는 것입니다. 어두워진 세상을 밝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주님의 교회 성도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번 대강절 가정 예배의 목적도 동일합니다. 각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원하는 성도들에게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