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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공동체의 감격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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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2-21 12:16

공동체의 감격

Photo by 최정원

주님의 교회는 감격스러운 사건의 연속입니다.

우리의 삶이 모든 것이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순간 순간 느껴질 때마다 큰 행복을 누립니다.

교회 성도들의 숫자가 적으면 새가족이나 새생명을 만날 기회가 적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교회에는 올 한해동안 여러 지역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보내주시고 함께 예배함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 큰 감격이 주님의 교회에 새생명을 기다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의 가정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시고, 자매들이 함께 모여서 베이비 샤워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님의 교회에 5년동안 새로 태어난 아기가 없었는데, 5년만에 새생명을 만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성도들이 행복합니다.

특별히 자매를 위해서 함께 중보 기도할수 있는 것은 공동체에 주신 큰 감사입니다. 자매들이 함께 기도하는 이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교회이고 이것이 공동체이고 이것이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입니다. 주안에서 함께 웃고 우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공동체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공동체의 묘미입니다.

성탄도 새생명을 기다는 시간입니다.
모든 영혼을 위해서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구원의 감격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또 다른 영혼들에게 진정한 삶의 기쁨이 나누어 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웨이코 #웨이코주님의교회 #행복한공동체 
#산에서듣고삶에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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