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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주님의 성도는 행복합니다.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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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2-29 14:38

주님의 성도는 즐겁습니다. 성도들의 웃음소리를 들을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성탄절을 맞이하며 성탄 찬양의 밤을 보냈습니다.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전하고 있는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의 찬양과 연주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다양한 고백이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찬양의 시간 이후에 게임과 간식 시간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크고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남녀노소 막론하고 주안에서 함께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분쟁과 갈등의 시대 속에서 한 공동체에서 함께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먹는 매콤한 떡볶이와 뜨끈한 어묵탕은 한국의 김밥천국보다 더 천국같은 맛이였습니다.


주안에서 행복한 주님의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모습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주안에서 서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신 이유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너무 많은 시간 전투적으로 그리고 경쟁적으로 살곤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즐거움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을 잊고 살때가 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오심을 기념하고, 주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주안에서 기쁠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쁨입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던 것처럼 2024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더 풍성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에도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될수 있도록 우리 함께 합력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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