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보석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한 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첫번째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 1차 특별 새벽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기도하지 못했던 장벽을 부수고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매일 새벽 예배당으로 발걸음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

그 동안 우리의 모습이 미흡했지만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줄 믿습니다.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두번째는 성도들을 만나 삶을 나눴습니다.
교회에서만 만나고 교제했던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총 15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하여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고백하는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듣게 됩니다.
성도들의 나눔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교회는 복받을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성도들이 너무 귀합니다. 
하늘의 별과 같고 값비싼 보석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교회를 지키고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내 감정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건물과 크기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 살아가기에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빛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이 번에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조마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별과 같이 보석과 같이 빛나는 주님의 성도들과 함께 함이 저에게도 큰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주님의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더욱더 강하고 견고한 믿음을 주시고 높이실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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