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를 준비하며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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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8-12 09:09
이번주면 자녀들이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입니다.
Back To School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긴 여름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학교가 시작하니 우리의 자녀들은 약간의 흥분과 기대감이 있을 것입니다.
자녀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학교가 마냥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총기 사고와 청소년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
비 성경적인 가치관들의 확산으로 인해 학교는 더이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의 자녀들에게 나쁜 친구들은 사귀지 말고 포도주와 독주는 입에도 대지 말라고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야 할까요?
우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말입니다.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님을 스스로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의 삼의 중심이 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학교의 어떤 과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경안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일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일입니다 . 자녀들의 삶을 지키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과목이 성경입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는 이번 주일 2부 예배때 자녀들을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선물로 준비한 구디백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 한가지 베일러 대학도 신입생과 그들의 가족들이 학교를 방문하게 됩니다.
주님의 교회에도 신입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방문하여 함께 예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웨이코에 자리잡고 주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먼저 받은 자로 은혜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주일 예배에 낯선 이들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으로 환영해주십시오. 우리의 환대가 또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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