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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주님의 교회는 수준이 높습니다.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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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28 17:12

주님의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도전을 받습니다.

성도들의 모습이 참 귀하고 수준 높음을 경험합니다.


이번 취임 예배에 참석하셨던 손님들이 동일하게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웨이코라는 작은 지역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기에 큰 기대를 안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교회에 성도들의 섬김의 모습이 어느 교회보다 못지 않게 도전과 감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우리 교회 성도들의 예배 드리는 진지한 모습, 식사 교제 후에 예배당은 물론이고 주방까지 깨끗히 정리하고 돌아가는 모습, 취임 예배를 준비하며 선물을 포장하고 도시락을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보통 수준은 아닙니다. 칭찬받을 만한 모습이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을 줍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향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영적 수준이 있습니다.

정리를 잘하고 사역을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수준은 사람들의 칭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또 다른 영혼을 제자삼음입니다. 주님의 제자되고 주님의 제자삼음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적 수준을 성장 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4


이것을 위해서 앞으로 진행되는 주님의 교회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합니다

첫번째 시작이 코스 101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코스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한 시작인 복음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복음의 핵심' 훈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핵심을 분명히 알고 고백해야 하며, 또한 복음을 전할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 양육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의 성장과 성숙이 한걸음 한걸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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