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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몸보신에 최고입니다.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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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5-27 15:33

몸보신에 최고입니다.

주님의 교회 식사는 몸보신에도 좋습니다. 

5월이면 텍사스는 여름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대학과 고등학교가 학기도 마무리하면 학생도 스승도 체력적으로도 충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주님의 교회 점심 식사 메뉴입니다. 
지난주는 몸보신을 위한 닭백숙입니다. 성도님들께서 육적 회복을 위해서 탁월만 메뉴였습니다.
닭다리와 각종 약재가 들어간 닭백숙과 성도님들께서 정성껏 키우신 쌈과 함께 식사를 하니 기력이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육적 회복과 체력 보충을 위해서 좋은 음식이 필요합니다. 잘먹고 잘쉬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육체를 청지리로 관리하는 지혜로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적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몸 관리를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처럼 영적 회복을 위해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영적 회복의 시간과 훈련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권면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7-8)

영적 회복을 위해서는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조금 더 생각해보면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생명수 샘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시록 21:6-7)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예수님께 집중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영적 회복이고 경건에 이르는 방법인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의 여름은 회복과 훈련의 기간입니다.

복음의 핵심 원리를 듣고 고백하고 배우고 훈련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정한 알파요 오메가임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그 고백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의 삶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정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헌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 영과 육을 회복 시키실줄 믿습니다. 

뜨거운 텍사스의 여름처럼 주를 향한 뜨거운 사랑의 고백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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