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는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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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7-01 11:32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교회는 너무나 귀한 주님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가 어려울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묵묵히 교회를 지켰습니다.
주님의 성도들의 모습은 예배 전후로 볼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성도들을 모습은 무더운 여름 마음 속 깊이 시원하게 해줍니다. 예배 후 친교 때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자매들은 대학생과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서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형제들은 식사 후에 많은 설거지를 땀 흘리며 정리합니다. 그리고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교회를 정리하고 청소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교회를 사랑하고 서로를 섬깁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듯이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작은 교회이기에 가능하다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섬김은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는 일입니다. 본질을 따라 갈 때 가능한 것입니다. 본질을 붙잡고 있기에 섬길 수 있는 것입니다.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또 바꿔서도 안됩니다.
주님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족속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과 거룩한 족속은 섬김받는 자리, 인정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리이며 삶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의 제자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거룩한 족속이며 왕 같은 제사장의 실제의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왕 같은 제사장과 거룩한 족속은 세상과 영혼을 복음으로 섬길 때 의미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성도의 자리를 지키십시오. 그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또 다른 영혼을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성도들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케 하실 줄 믿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아름다운 덕을 선포케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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