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순절 묵상 22일
- 작성자 : 웹마스…
- 조회 : 40
- 25-03-28 15:19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6:39 "그가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Matthew 26:39)
오늘의 묵상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결코 쉬운 길이 아니였습니다. 그 길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지 마태복음 26장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자리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라고 생각하다보니 가끔은 십자가의 희생이 얼마나 큰 지를 잊고 살때가 있습니다
예수의 고통스러운 피흘림이 우리를 구원하였음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비록 좁고 불편해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의 찬양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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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gS-uoKozI?si=C2M7NMMFEzTQE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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