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 대학으로 유학 오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제공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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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1-26 13:06
최근 들어서 세계 각지에서 베일러 대학으로 유학오는 한국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부, 대학원, 박사, 그리고 포닥 과정의 연구원들이 있습니다.
웨이코가 낯선 도시이기에 유학을 준비하고, 웨이코로 오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유학생들과 연구원이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1. 교통
웨이코는 DFW 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달라스에서 웨이코로 이동함에 있어서 버스나 대중 교통을 이동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버나 리프트로 오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비용이 꽤 나옵니다.
달라스 다운 다운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달라스 다운 타운으로 이동이 쉽지 않고 달라스 다운 타운이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교회에서 가능하다면 달라스 공항에서 픽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한인 식당과 마트
웨이코에는 한인 식당과 마트가 없습니다.
한국 제품을 사기 위해서는 달라스나 어스틴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가끔 카풀로 달라스나 어스틴을 방문하곤 합니다.
한국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Teriyaki park (220 S 2nd St, Waco, TX 76701 )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하지만 HEB(www.heb.com) 슈퍼마켓에서 대부분의 음식이나 필요한 제품들을 살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개인의 짐을 미리 보내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안내해드릴수 있습니다.
한인 마트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울타리몰 같은 쇼핑몰을 통해 한국 식자재 구입이 가능하고 익일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을 보기 위해서는 차가 필수이지만, 여의치 않는 경우 HEB delivery나 Instant Cart 앱을 이용해서 온라인 주문/배달이 가능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은 아마존에서 주문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베일러 이메일 계정(@baylor.edu)으로 가입하시면 6개월동안 아마존 프라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정착할 때 이것 저것 많이 구입하게 될 텐데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교환이나 환불이 무료로 가능해서 좋습니다).
Uber Eats나 Door Dash와 같은 앱을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 배달 주문도 가능합니다.
개인 짐은 선박 택배를 이용해서 미리 부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대한통운 드림백 서비스). 배송 되는데 까지 넉넉히 2개월 정도 소요되므로, 당장 필요하지 않은 짐들을 부치는데 좋습니다(단, 식품이나 상할 수 있는 물건은 불가능).
3. 날씨
텍사스는 여름은 덥습니다. 섭씨 35도 전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습도가 적기 때문에 지낼만 합니다.
더운 여름을 위해서 선크림과 선그라스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일교차이가 심합니다. 덥다고 생각하고 겨울 옷을 준비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겪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겨울도 한국에 비하면 포근한 편이지만, 1-3월 사이에 한번씩 추워지는 기간이 있고 이때 영하 7-8도 언저리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롱패딩은 아니어도 짧은 패딩과 니트 정도는 챙겨오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한국에서 가능하면 프리볼트(110-220 V 모두 호환 가능한) 전기장판을 사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미국 유학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4. 캠퍼스 적응을 위해서
본 교회와 베일러 학교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10분은 아주 가까운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걸어다니는 것을 비추천합니다. 학교 근처가 동네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
주일 예배와 교회 활동에 도움을 되자고 차량 라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전후에는 맛있는 식사로 학생들과 성도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성도들중에 베일러에서 근무하시는 교수들께서 여러분을 캠퍼스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5.Q/A
출국 준비물을 첨부 파일에 올려드렸습니다. 이 파일은 최근에 베일러로 연구원으로 오신 자매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도 좋습니다.
이메일과 카톡 아이디를 올려드립니다. 연락주세요.
이메일 wacolordkgmc@gmail.com
오픈 카톡은 누구든지 질문하실수 있습니다.
오픈 카톡 https://open.kakao.com/o/sYJYWP5f
개인 카톡 QR CODE입니다.
개인 준비물 예(본 교회 출석 중인 연구원의 동의를 얻어서 개제합니다.)
세면도구 | 폼클렌저 | 1 | 샘플챙기기 |
눈썹칼 | 1 | ||
실내용슬리퍼 | 1 | ||
샴푸/바디워시 | 1 | 샘플챙기기 | |
여행용 칫솔/치약 | 1 | ||
칫솔 | 2 | 여분 1개 더 챙기기 | |
빗 | |||
샤워타월 | |||
수건 | 5 | 10개 준비 - 집에서 세탁/건조 후 5개는 선박택배 부치고 5개는 챙겨옴 | |
때수건 | 1 | ||
손톱깎이 | 1 | ||
족집게 | 1 | ||
나무면봉 | 1 | ||
물티슈 | 1 | ||
치실 | 몇 개만 지퍼백에 챙기기 | ||
세탁용품 | 세탁망(크기별로) | 1 | 다이소에서 구입; 제일 촘촘한 것으로 구입하기 (미국 세탁기는 먼지거름망이 없어서 촘촘하지 않으면 세탁망 = 먼지거름망이 될 수 있음) |
부엌용품/식품 | 쇠수저세트 | 1 | |
지퍼백 | - | 지퍼백, 비닐백 등등 만약을 대비해 2~3장 정도 가져오기 | |
고무장갑 | 1 | ||
코인육수 | - | ||
식세기에 넣는 수저통 | 2 | 스테인레스 재질 추천, 다이소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아파트 옵션으로 있는건 젓가락, 숟가락 다 빠져나옴) | |
화장품 | 선크림 | 집에있는 것; 한국에서 쓰던 것보다 센 것 추천 | |
수분크림 | 집에있는 것; 화장품은 원래 꾸준히 사용하던게 있으면 여분 하나 정도 더 챙겨오는게 좋음 | ||
미스트 | |||
헤어에센스 | |||
바디로션 | |||
의류 | 운동화 | ||
구두 | |||
상의(겨울) | |||
하의(겨울) | 생각보다 겨울이 추움 겨울 옷을 꼭 챙겨 올것 | ||
상의(여름) | 날씨가 더워서 한번 입고 세탁하게 됨; 세탁기가 좋지 않아 한번 빨면 옷이 잘 헤짐 - 세탁 쉽고 편한 옷 위주로 가져오기 | ||
하의(여름) | |||
외투 | 패딩/코트 (1개씩); 다른 외투는 선박택배로 부치기 | ||
속옷 | |||
양말 | 발목/목올라오는 것; 한국 양말 질이 좋고 저렴하므로 넉넉히 챙기기 | ||
기본면티 | |||
히트텍 | |||
안경 | 2 | 스패어 1개 | |
렌즈 | 원데이렌즈 넉넉히, 미국은 안경이나 렌즈 처방받아야하고 비쌈 | ||
속바지 | |||
잠옷 | |||
선글라스 | 1 | ||
각종 가방 | 핸드백/백팩 | ||
침구류 | 차렵이불/패드 | 1 | 침대 사이즈에 맞게 1 세트 준비 |
베개/베개커버 | 1 | ||
문구류 | 줄자 | 2 | 단단한 것, 얇은 것 하나씩; 단단한 것 필요없음(빌리면 됨) |
볼펜 | - | ||
샤프 | - | ||
커터칼 | 1 | ||
노트 | - | ||
클리어파일 | 1 | ||
네임펜 | |||
형광펜 | |||
박스테이프 | 1 | ||
스카치테이프 | 1 | ||
도서 | 교과서류 | ||
자취용 요리책 | |||
서류 | 여권 | ||
여권사본 | |||
DS-2019 | |||
국제면허증 | |||
운전면허증 | |||
각종 사진(비자,여권,증명) | |||
현금 | |||
외화계좌연결 카드 | |||
Offer letter | |||
박사학위 증명서 | |||
졸업증명서 | |||
성적증명서 | |||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 |||
학교/집주소 및 연락처 정보 | |||
의약품 | 발포비타민 | 적응기간 중에 혹시라도 몸살나지 않으려고 준비한 것 | |
후시딘 | 미국은 한국에서 전문의약품인 약도 구입하기 쉬운 편이나 본인에게 잘 맞는게 있다면 가져오는게 좋음 | ||
버물리 | |||
에스로반 | |||
지사제(스멕타) | |||
소화제 | |||
해열제, 진통제 | 미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 (안사와도됨); 하지만 본인에게 잘 맞는 진통제나 감기약이 있다면 넉넉히 챙기기 | ||
맨소래담(파스) | |||
항진균제 연고 | |||
구충제 | |||
소독약 | |||
타이레놀 | 미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 (안사와도됨) | ||
체온계 | |||
마스크 | |||
대일밴드 | 이상 의약품들은 모두 미국에서 쉽게 구입 가능하지만 처음에 정착할 땐 마트나 약국 찾아가기가 어려우므로 이를 고려해서 준비하기 | ||
전자제품 | 노트북 | ||
보조배터리 | |||
돼지코(USB 연결되는 것) | 2 | ||
폰충전케이블 | |||
USB | |||
전기장판 | 프리볼트 전기장판 | ||
마우스 | |||
그외 | 강화유리필름 | 핸드폰 케이스/필름 한국이 좀더 저렴함 | |
반짇고리 | 1 | ||
알코올 스왑 | 작은 것 1통 | ||
생리대 | 미국것은 질이 별로..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있으면 좀 넉넉히 챙기기 | ||
온열찜질팩 | 집에 있는 것 | ||
간단한 공구 | 이케아에서 미리 주문함; 연구실에서 빌릴 수 있었음 | ||
단기 유심 | Mint mobile 미리 가입하여 불필요했음 - Mint mobile이 제일 저렴. 한국에서 e-sim 미리 구입해서 오면 편함 | ||
여행용물티슈 | |||
비닐봉지 | |||
우산 | 1 | 작은 것 | |
텀블러 | 1 | ||
샤워커튼 | 1 | 아마존에서 샤워커튼, 커튼봉, 고리 등등 미리 구입함; 긴 줄 달린 샤워기헤드도 미리 구입해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