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추천 도서/영화

세계 랭킹 1위 골프선수 스코티 플러의 고백


5/5 주일 설교에 인용되었던 세계 랭킹 1위 골프선수인 스코티 셰플러의 고백입니다. 

Golfer Scottie Scheffler: God Calls Me To Glorify Him

Scottie Scheffler often speaks about the importance of his Christian beliefs. In response to a reporter’s question Sunday, the golfer said his faith is what defines him. “I believe in one Creator, that I’ve been called to come out here, do my best, compete and glorify God,” he said

Scheffler said he hopes golf doesn’t define him too much because it’s “a selfish sport,” with many demands on your time. Golf is maybe his fourth priority, he said, calling it “an endlessly not-satisfying career.”

Scheffler explained that though he was trying to answer journalists’ questions, “All I can think about right now is getting home…I think that’s what the human heart does. You always want more, and I think you have to fight those things and focus on what’s good.”

Winning the Masters or any other title doesn’t change who Scheffler is. “It’s a pretty special feeling to know that I’m secure for forever,” he said. “I believe that today’s plans were already laid out many years ago, and I could do nothing to mess up those plans.”

About his God-given talents, Scheffler said he strives to use them all “for God’s glory” because “that’s how I was designed.”

https://churchleaders.com/news/476107-identity-secure-masters-champ-scottie-scheffler-glorifies-god.html

만삭의 아내를 두고 있는 셰플러는 대회 기간 내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조산의 낌새는 보이지 않지만 출산이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인 만큼 아내의 산통이 시작되면 승패와 상관없이 곧장 아내의 곁으로 달려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강풍으로 타 선수들이 어려워한 1, 2라운드에서도 각각 6언더파, 이븐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과 집중력을 선보였다.

압권은 그의 우승 소감이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계획하심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나를 가장 잘 정의하는 것은 나의 믿음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이번 대회를 통해 최선을 다해 경쟁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원하셔서 나를 이 자리로 부르셨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도 언급했다. 셰플러는 “내가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굉장히 특별한 기분”이라며 “경기를 이기든 지든 상관없다. 내 정체성은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간증했다.

앞서 셰플러는 2022년에도 비슷한 신앙고백으로 우승소감을 밝힌 적 있다. 그는 당시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골프를 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다. 나에게 있어 내 정체성은 골프 스코어가 아니다. 내가 이기든 지든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내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여기 있는 이유이며 이 위치에 있는 이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셰플러의 신앙고백에 미 교계도 감동하는 분위기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셰플러의 우승 소감을 나누며 “셰플러처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75#:~:text=%EB%89%B4%EC%8A%A4-,%EC%85%B0%ED%94%8C%EB%9F%AC%20%E2%80%9C%ED%95%98%EB%82%98%EB%8B%98%EC%9D%98%20%EC%98%81%EA%B4%91%EC%9D%84%20%EC%9C%84%ED%95%B4%20%EB%82%98%EB%A5%BC,%EC%9E%90%EB%A6%AC%EB%A1%9C%20%EB%B6%80%EB%A5%B4%EC%85%A8%EB%8B%A4%EA%B3%A0%20%EB%AF%BF%EB%8A%94%EB%8B%A4%E2%80%9D&text=%EB%8B%A8%EC%A7%80%20%EA%B7%B8%EB%BF%90%EC%9E%85%EB%8B%88%EB%8B%A4.%E2%80%9D,%EC%8B%A0%EC%95%99%EA%B3%A0%EB%B0%B1%EC%9D%B4%20%ED%99%94%EC%A0%9C%EB%8B%A4.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