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 (목회 칼럼-111)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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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31 08:30
새로움은 우리에게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새로움은 때로는 활기를 주기도 하고 약간의 흥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새로움의 느낌을 누리기 위해서 여행을 하거나 특별한 문화를 경험하곤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텍사스는 변화가 없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텍사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해서 낯선 것을 싫어하고 많은 사람들이 타지로도 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시대의 흐름은 웨이코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유명한 한국식 바베큐 식당 체인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식당과 마켓이 없는 웨이코에 새로운 변화입니다. K-BBQ는 웨이코의 식생활은 물론이고 앞으로 또 다른 사업체들이 유입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웨이코 생활과 문화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한국 문화가 알려진다는 것은 한국 교회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서 한국인들이 이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도시에 꼭 장점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 문화가 알려질수록 한국인과 한국 교회의 책임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비즈니스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이란 이미지가 아름답게 만들어 질수 있도록 말입니다. 한국인의 근명과 성실이 사업체를 통해서도 소문날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웨이코의 도시의 확장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실 것을 기대하고 나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비전의 사람입니다.
웨이코의 새로운 변화를 보면서 주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사야서 43:18-20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강력하게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전보다 더 놀랍고 풍성한 일을 행하실 줄 믿습니다.
이전에 연역했던 모습에서 머물러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여름 방학이 되어서 조금은 조용한 예배당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비어 있는 것 같고 모두 떠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을 많은 영혼들과 대학생들로 채우실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주님의 교회를 통해서 새 일을 행하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길 바랍니다.
주님의 교회를 통해서 메말랐던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깨어서 더욱 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할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 안테나를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다. 이번 여름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주님의 성도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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