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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표현도 습관입니다. (목회 칼럼-83)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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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1-16 19:28


개리 채프먼 박사는 그의 저서 ‘5가지 사랑의 언어’에서는 ‘인정의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등을 사랑의 언어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11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올 한 해동안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 글을 함께 나누고 있는 시간과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이미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고백은 내 안에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는 감사의 대상을 향한 고마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고마운 것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 마음을 알아차릴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라고 권면 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가 고백 되면, 감사는 습관이 될 것입니다. 습관은 실력이 될 것이고, 실력은 삶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감사를 해야 할 까요?
감사의 표현의 대상은 하나님과 이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를 표현합니다. 할 수 있는 최선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함께 재정을 모이고 이웃에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이번 주는 Toy drive를 위한 바자회가 있습니다. Mission waco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나눔에 함께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대학부에서 어묵우동과 쿠키를 판매합니다.

 더불어서 여러분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교회 친교실 벽에 감사 내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사 헌금과 함께 한 해 동안 감사 제목을 기록하여 하나님께 드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감사 내용은 무엇입니까?
 최선으로 진실한 고백들을 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웨이코 #웨이코주님의교회 #모든것에감사 #감사고백 #산에서듣고삶에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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